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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의 나라’ 양세종, ‘장혁 죽이거나 마음에 들거나’ 지승현 암살자까지 해보지만…목 잘리기 직전 ‘우도환 나타나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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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나라’ 에서는 양세종이 장혁 앞에 나타나서 활 솜씨를 보이고 위험에 처해지게 되자 우도환이 나타나게 됐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6회’에서 조선이 뒤집힌 세상 위에 세워지고 이방원(장혁)과 이성계(김영철)이 힘을 두고 서로 대립을 했다.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서휘(양세종)은 동생 서연(조이현)을 지키기 위해서 선호(우도환)의 말을 듣고 이방원(장혁)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을 했다. 서휘(양세종)는 그의 측근 정사정(김광식)을 죽이고 선호는 대군들의 약점을 파악해서 이성계에게 고했다. 서휘는 강개(김대곤) 패와 함께 이화루에 들어가서 정사정을 단칼에 베었고 이 모습을 희재(설현)이 보게 됐다.

희재(설현)는 서휘를 보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하며 서휘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강해져야한다고 결심했고 이방원(장혁)에게 제안을 받게 됐다. 

또한, 서휘는 선호의 말을 듣고 이방원(장혁)의 병기창을 찾게 됐는데 강개(김대곤)의 뒤를 쫓았기 때문이었다. 서휘는 치도(지승현)과 문복(인교진), 정범(이유준)에게는 꿩사냥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강개패에게 갔다. 서휘는 강개에게 “갑옷 뚫는 집도에 전장까지 어디 전쟁터라도 나가시나?”라고 하며 활을 쏘았다.

이때 치도 일행이 와서 서휘를 도왔고 문복과 정범은 병기창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휘는 치도와 문복, 정범에게 여기는 “이방원의 병기창이다. 난 꿍꿍이가 따로 있고 형들은 이쯤에서 빠져라”말했다. 하지만 치도와 문복은 “들어보자. 그 꿍꿍이”라고 했고 서휘는 그들에게 동생 서연(조이현)이 선호(우도환) 집에 있는 것 부터 모든 것을 말해줬다.

또한, 서휘(양세종)는 일부러 이방원(장혁)이 사냥을 하러 온 곳에서 늑대를 잡아서 이방원을 놀라게 했다. 치도(지승현)은 이방원(장혁)의 암살자로 활을 쏘았으나 실패를 했고 이방원은 서휘를 멍석말이를 해서 자신의 거처로 데리고 갔다.

이방원은 서휘에게 “늑대의 귀를 쏠 수 있는 실력을 발휘하면서 암살자에게 활을 쏘지 못하는 너를 보고 의심했다. 누가 보냈냐?”라고 서슬퍼런 목소리로 물었다. 서휘는 끝까지 선호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고 결국 이방원은 서휘의 목을 베기 위해 칼을 들었다.

그때 선호(우도환)이 나타났고 칼을 빼면서 선호가 이방원 앞에서 서휘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서휘역에 양세종, 남선도 역에 우도환, 한희재 역에 설현, 이방원 역에 장혁이 주인공을 맡았다. 

이성계 역에 김영철, 남전 역에 안내상, 서연 역에 조이현, 박치도 역에 지승현, 박문복 역에 인교진, 정범 역에 이유준, 행수 서설 역에 장영남, 화월 역에 홍지윤, 결 역에 장도하, 태령 역에 김재영, 천가 역에 김서경, 이방간 역에 이현균, 신덕왕후 강씨 역에 박예진, 황성록 역에 김동원이 연기를 하게 됐다. 

또한  ‘나의 나라’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나의 나라’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나의 나라’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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