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유재환이 32kg를 감량한 후 얼굴에 자신감이 붙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백지영, 별, 심은진,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폭풍 감량을 하고 돌아온 유재환은 “쉬지 않고 정체기 없이 32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107kg에서 7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차 범위 3kg내에서 32kg 감량했다고.
이에 전현무는 “(유재환이) 살을 빼고 확실히 SNS에 사진을 많이 올리고 얼굴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거들었다.
특히 유재환의 느낌있는 입술 깨물기에 백지영은 “입술을 왜 깨무냐”고 진저리 쳤고, 전현무는 “짜증난다”고 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환은 대한민국의 작사가, 작곡가, 가수이다. 예명은 유엘 (UL)이다. 본인의 예명 유엘 (UL)은 자신의 성이랑 (유씨=U)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인 존 레전드의 앞글자를 각각 따왔다.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해 왔지만 대중에게 처음으로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무한도전’ 출연 이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7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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