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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장현성, 5년전 노조원의 죽음 사건 맡았지만 경찰에 표적조사 의심받고 ‘좌절’…오미희는 “경찰의 잘못 반복되는게 더 나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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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달리는 조사관’에서 장현성이 5년전 노조원의 죽음에 대한 사건을 맡았던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9회’ 에서는 현석(장현성)은 5년 전 비슷한 사건을 맡았던 모습이 나왔다.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현석(장현성)은  위원장 경숙(오미희)에게 “경찰에서 인권위가 표적조사를 한다는 말이 나온다. 제가 5년 전 사건 담당이었고 언론에 인권위 중립성을 문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경숙(오미희)은 “경찰이 똑같은 잘못을 반복한다면 그게 더 잘못 아니냐. 더이상 경찰이 이정도는 진입해도 된다는게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하며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용역 업체 그리고 회사는 서로에게 과실을 떠 넘기기에 급급한 모습과 마주하게 됐다.  경찰에서는 노조원들을 진압한 사람이 용역업체라고 했고 용업업체의 간부는 “50명쯤 투입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용역업체의 직원은 당일 투입된 용역업체 직원들은 100명이나 되었고 이후 모두 해고가 됐다고 고백했다. 윤서는 그 중에서 핵심인물인 민이사를 찾아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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