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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이요원, 매일이 리즈같은 '요즘 미모'…"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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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달리는 조사관' 이요원이 커피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谢谢 #중국거품들 #中国泡泡 #커피차 #한글날 #달리는조사관 #가을 #가을하늘 #구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취하고 있다. 특히 갈색 롱 가디건을 걸친 채 가을 여신 면모를 뽐내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핵동안"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 sns
이요원 sns

올해 나이 40세인 이요원은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로 데뷔해 '학교2', '주유소 습격사건', '꼭지'에 출연하며 단숨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고양이를 부탁해', '푸른 안개', '순정', '대망' 을 통해 신인여우상을 받으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요원은 2001년 5월 조여정의 소개로 남편 박진우를 만나 2년간의 연애 기간을 거쳐 2003년 1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을 두고있다.

남편 박진우는 이요원보다 6살 연상으로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다. 그는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미국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공부한 인재로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요원 박진우가 거주 중인 논현동 145평형 고급 빌라는 분양가만 약 40억 원에 육박한다고 알려져있다.

한편 OCN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로 매주 수,목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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