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김민주, 미모 말이 돼?…컴백 기대되는 뱀파이어 비주얼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즈원 김민주가 비현실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5일 아이즈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위즈원! 뱀파이앚(?) 봤어요? 뱀파이어 된 기념으로 센 척해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주는 빠져드는 몽환적인 눈빛과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인형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입술을 살짝 깨물어 섹시한 매력도 방출했다.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김민주는 막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비주얼을 완성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미쳤다 화면 찢었다” “진짜 비현실적” “몸매 완벽, 얼굴도 완벽 다 완벽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김민주는 지난해 ‘프로듀스48’에 얼반웍스이엔티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 모델 같은 키와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민주는 최종 순위 11등으로 아이즈원에 데뷔했다. 

최근 아이즈원은 세 번째 일본 싱글 ‘뱀파이어’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뱀파이어’의 활동 첫 주(2019.09.23.~ 2019.09.29)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더욱이 지난 6월 공개한 일본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에 이어 ‘뱀파이어’로 2연속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일본에서 발매한 세 개의 싱글 앨범 모두 첫 주 20만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4일 11월 목표로 한국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