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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옥주현, ‘다이어트 자극’하는 슈트핏…‘10년째 요요없는’ 몸매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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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레베카’ 옥주현이 다이어트 자극한 완벽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6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니토드. 레베카 의 #옥주현 출연 분이 계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믿고 봐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무대에 오르기 전 휴대폰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핑크색 슈트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다이어트 욕구와 함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옥주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누나 보기점점 힘들어지지만 넘나 좋은것”, “다리 길이 무슨일이야 미쳤다”, “사람이 가질수있는 비율 맞나요..분홍 슈트도 완전 찰떡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40세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을 통해 데뷔했다. 핑클의 메인보컬을 맡았던 그는 그룹 활동 이후 솔로로 활동하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2014년 뮤지컬 분야의 톱 여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며 대단한 저력을 과시했다.

그가 출연한 뮤지컬 작품은 ‘시카고’, ‘엘리자벳’,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스위니 토드’ 등이 있으며 기복 없이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현재 물오른 미모와 날씬한 몸매에 많은 여성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 핑클 시절에는 다소 통통했던 모습이었지만 다이어트 후 10년 동안 요요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를 뿜고 있다. 

그는 요가는 빼놓지 않으며 특히 현미밥과 고구마, 방울토마토 식단이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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