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썸바이벌1+1’에 출연하는 개그우먼 박소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월 박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오늘은 야외 촬영 날입니다. 셀카 잘나오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소영은 양 갈래로 묶은 머리를 잡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셔츠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나이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청초한 비주얼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더운 날 파이팅” “더워서 쓰러질 것 같았는데 소영 씨 사진 보니 파워업” “귀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박소영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3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개그콘서트’의 멘붕스쿨에서 배기미 고등학생 역할을 맡아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으며 이 코너를 통해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개그콘서트’에서 진상점, 연애인들, 셀럽언니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박소영은 스테파니, 키썸 등과 함께 ‘썸바이벌1+1’의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으로 출연한다. ‘썸바이벌 1+1’는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한다. 소유, 김희철, 피오, 이수근 등이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