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이하정-장영란-한숙희와 나이 차이가 무색한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녹화 #도 #불태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아내의 맛’ 스튜디오에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이하정-한숙희-장영란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람의 얼굴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다들 너무 고우세요”, “진화씨는 어디갔나요? ㅎㅎ 엄청 친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녹화 수고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은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으로 데뷔한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중국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중국 활동 중 인연을 맺은 18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했고, 당시 두 사람은 18살의 차이가 나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육아법 등을 두고 남편 진화와 갈등을 보여 이혼설에 휩싸이기도 한 함소원은 지난 1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용하다는 사주철학관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