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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아내의 맛’ 진화♥함소원, 옥신각신하며 백년해로 할 팔자…“절대 안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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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아내의 맛’ 진화의 부모님이 중국 사주철학관을 찾았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의 부모님이 진화와 함소원의 사주를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역술가는 “1994년생 26살 개띠의 진화, 1976년생 용띠의 함소원이 맞냐”며 물었다. 특히 이 역술가는 두 사람의 큰 나이 차이에 “(며느리가) 96년생이 아니고 76년생 맞냐”고 재차 놀라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역술가는 “며느리는 44살, 음력 5월 저녁에 태어났다. 28살 이전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사주 명중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또한 역술가는 “굴곡이 많고 늘그막에 필 운명이다. 이런 팔자는 솔직하며 마음은 나쁘지 않은데 성격이 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진짜 용하다. (다른 곳에서는) 관리한 얼굴 덕에 번번히 예측을 실패하는데 진짜 잘 보는 것 같다”고 놀라워 했다. 

역술가의 족집게 사주는 계속됐다. 그는 “며느리가 겉모습은 약해도 속은 강하다”며 “자주 보면 성격을 알텐데 돌려 말하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이어 진화 사주 풀이가 시작됐다. 역술가는 “이런 팔자는 사람도 좋고 마음씨는 좋은데 고집이 세다”고 말했고, 패널들은 또 한 번 감탄했다. 진화 성격도 적중한 것.

그는 “가족이 말려도 하고픈 일은 하는 성격이다. 자기가 하고픈 건 꼭 하는 성격이다. 마음이 조금 약하다. 속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밖으로 말하기 싫어하는 성격이다”고 풀이했다. 이에 함소원은 “맞다. 말을 안 한다”며 역술가의 풀이에 빠져들었다.

진화의 마마는 “둘이 왜 자꾸 싸우는지 봐달라”고도 부탁했다. 그는 “진화는 불이고 소원은 흙이라서 둘이 잘 안 붙는다. 중간에 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풀이했다. 그러면서 “소통이 잘 안 돼서 싸운다. 하지만 평생을 싸우면서도 같이 잘 살 거다. 두 분이 그런 팔자다. 옥신각신하면서도 백년해로 할 팔자. 절대 헤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해 패널들과 진화, 함소원 부부의 안심을 샀다. 

역술가는 “둘 사이에 물이 없기 때문에 주거 환경을 물이랑 가까이 하면 좋다. 중재자는 물이다”라고 솔루션을 제공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말 그대로 리얼 관찰 예능이다 보니 아내들 혹은 남편들의 요리 솜씨를 공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신혼의 단맛보다 뜨거운 불맛을 담당하고 있다. 이제 막 결혼한 따끈따끈한 18살 나이차이다. 2017년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첫 딸 혜정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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