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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나 혼자 산다’ 유명세…오랜 꿈은 배우”…양치승 헬스장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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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성훈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탄 양치승이 배우의 꿈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양치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과거 내 꿈은 배우였다. 체육관을 열고 방송에 대한 꿈을 접어두고 지냈는데 ‘나혼자산다’로 불이 붙으면서 얼떨결에 유명인이 된 거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성훈이 그러더라. 건너지 못할 강을 건넜으니 마음대로 해봐라”라고 말하며 조언을 건넸다.

양치승은 “못 이룬 배우의 꿈을 이루고 싶어졌다”며 바람을 전했다. 

양치승 /
양치승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캡처

이날 배우 이소연이 특별보살로 출연한 가운데 이들은 코믹한 상황극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소연은 “일단 눈에 힘을 풀고 편하게 하는 게 좋겠다. 호흡은 좋았다”라고 양치승의 연기를 평가했다. 

양치승은 자신이 소유한 강남 헬스장 운영에 대해 밝혔다.

양치승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500평 헬스장으로 월세 2000만원 대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에 위치한 헬스장 운영은 2005년도에 와서 14년 째 운영하고 있다/ 24시간 운영제로 강남에서는 저렴한 가격이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이 헬스장을 찾았다. 또한 당시 연습생 배우나 가수들이 찾았다. 그 당시에 김우빈이 와서 PT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연습생 시절에 와서 양치승이 트레이닝 하고 나서 뜬 연예인에 대해 “김우빈, 2pm, 2am, god, 애프터스쿨, 방탄소년단 진, 워너원 등 웬만한 애들은 다 다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개인 PT는 1시간에 얼마냐는 질문에 “영업비밀이다. 저는 딱 30회만 받는다”며 말을 아꼈다.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1975년생으로 현재 나이 44세다. 현재 강남구 논현동에서 500평대에 월 임대료 2000만원대의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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