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후속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오똑한 콧대+긴 속눈썹까지 '완벽한 여신자태'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가 완벽한 옆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9월 최윤소는 자신의 SNS에 "전문가의 손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윤소는 반묶음 머리를 한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옆모습으로 보이는 긴 속눈썹과 오똑한 콧대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반가운얼굴 맨날볼수있어 기쁩니다", "꽃길만 걸어요 대박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연출 박기현, 극본 채혜영, 나승현, 유상영) 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극중 최윤소는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면서 동시에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A급 며느리이자 열혈 주부 강여원 역을 맡아 열연한다.

특히 기존 작품에서 보여준 화려하고 센 이미지를 벗어 던진 최윤소의 색다른 주부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꽃길만 걸어요’는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2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