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프로골퍼 박민정, 다정한 데이트 현장…‘선남선녀’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조현재와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가 꾸준히 주목 받으며 이들 부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새벽공기도 마시고 두손꼭잡고 걷고 함께 할수있는것에 감사하고~ 우리가 함께 할수 있는것이 많아서 너무좋아^^ 이젠 우리 우찬이도 함께 하장 ~~"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남편 조현재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비주얼 부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잘 어울리세요", "보기 좋아요", "너무 예쁘세요", "동상이몽2 잘 보고 있어요", "조현재씨 박민정씨 부부 너무 멋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박민정 조현재 부부를 응원했다.

올해 나이 39세인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박민정은 1살 나이 차이의 배우 조현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아들 우찬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조현재는 2000년 데뷔한 배우로 '러브레터',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온리유', '서동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박민정과 조현재는 현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 놓으며 응원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