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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X1) 손동표, 인성(태도) 논란에 누리꾼 사이 갑론을박…‘쉴드칠 일 아니야’ VS ‘미성년자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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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엑스원(X1)의 멤버 손동표가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보인 태도로인해 인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과 누리꾼 사이에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엑스원(X1)의 멤버 손동표, 김석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동표의 태도 논란은 문제를 듣고 “뭐라는 거야”라며 다소 투덜거리는 말투로 인상을 찌푸리거나, 문세윤에게 “운이 좋으시네요”라는 등의 발언으로 불거지기 시작했다.

손동표 / 톱스타뉴스
손동표 / 톱스타뉴스

그뿐만 아니라 신동엽의 “방송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겠어”라는 말에 “호락호락하지 않게 보지 뭐”라며 “한 번 뒤집어보자”라고 예의가 없다고 느낄 수 있는 발언을 입밖으로 꺼내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어떤 힌트를 사용할 것인지 회의하는 과정에서도 70%듣기 힌트에 흥미를 보이며, 말리는 패널들의 말에도 “다 맞히겠네”라며 꿋꿋하게 자신감을 드러내며 주장을 펼쳤다. 이에 신동엽은 “미성년 라비”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타인의 이야기에도 자기주장을 펼치는 그의 태도를 언급했다.

방송 이후 이후 그의 인성 논란에 과거 ‘아이돌룸’에 출연했을 당시의 발언과 태도도 함께 소환되고 있는 상황.

현재 그의 논란에 누리꾼과 팬들 사이에서도 “쉴드 쳐줄 일 아니다. 팬들이 쉴드칠수록 더 욕 먹을 수 있다” “너무 과하다. 이번 일은 피드백 해줬으면 좋겠다” “나만 불편한 게 아니었구나”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이때다 싶어 물어뜯는다” “아직 어리니까 지금부터라도 배우면 된다. 그러면서 큰다” “미성년자인데 이렇게 마녀사냥해도 되는거냐”라는 등 반론하고 있어, 현재도 뜨거운 도마에 올라있다.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인 손동표는 아직 미성년자지만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X1)의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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