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경구-조진웅 주연의 영화 '퍼펙트맨'이 누적 관객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펙트맨'이 10/13(일) 오후 2시 44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일 개봉 이후 설경구, 조진웅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비롯해, 유쾌한 웃음과 빈틈없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퍼펙트맨'은 개봉 2주 차에도 CGV 골든에그지수 94% 등 높은 평점을 이어가며 실관람객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100만 관객 돌파 소식에 '퍼펙트맨'의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 용수 감독이 관객들과 함께한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난 6일, 부산과 울산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촬영된 인증샷은 실제 '퍼펙트맨'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사진 속 배우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과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화답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두 배우님의 연기가 정말 최고입니다!”(CGV_별빛**), “본격 설경구, 조진웅 배우 덕질하게 만드는 영화”(CGV_SU***),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좋은 영화”(CGV_CG***), “웃음 반 감동 반 넘넘 잼나게 봤어요! 이 영화 참 진빼이~”(CGV_델**), “감동과 의리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캐릭터들의 찰떡 케미 인정!”(CGV_EL**) 등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호평 세례를 전하고 있다.
이렇게,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하며 실관람객들의 식지 않는 추천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
믿고 보는 배우인 설경구와 조진웅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흥행 입소분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퍼팩트맨'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