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촬영이 시작됐다.
지난 11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차게 출발하는 #인생은아름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류승룡을 비롯해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등이 영화 촬영을 위해 고사를 지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은 “영화 기대하고 있습니다” “흥행을 기원합니다” “개봉일 1순위로 달려갈게요”라는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당대 인기배우 류승룡, 염정아의 출연에 이어, 옹성우의 첫 영화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은 영화 속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하고 성질 급한 남편 강진봉 역을, 염정아는 남편과 아이 둘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며 살다 문득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아내 오세연 역을 맡아 부부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뮤지컬 형식의 영화로 알려졌으며, ‘국가부도의 날’ ‘스플릿’의 최국희 감독과 ‘극한직업’ 배세영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3 04: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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