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옹성우가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30일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톱스타뉴스에 “옹성우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라고 밝혔다.
이날 일간스포츠 측은 “옹성우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단독보도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과 어쩔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강진봉’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영화 ‘스플릿‘, ‘국가부도의 날’을 제작한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류승룡 염정아가 출연을 확정지은 상황.
특히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통해 첫 스크린 연기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그는 드라마 ‘열 여덞의 순간’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오는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30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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