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러브캐처’에 출연 중인 김가빈이 근황을 전했다.
8일 김가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입 냄새 장난없네?”라며 두 장의 세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가빈은 머리를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니트 패션으로 쌀쌀한 가을 속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반려견을 안고 미소짓는 그의 얼굴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이에 누리꾼은 “부럽네 봄이” “화보야 화보” “둘 다 너무 사랑스럽잖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청순한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의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함께 출연한 정찬우, 김인욱의 호감을 살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김가빈의 정체가 러브캐처일지 머니캐처일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러브캐처2’에서 김인욱의 정체가 러브캐처로 밝혀졌다. 김인욱의 정체가 드러난 이후 함께 산책하던 도중 김가빈은 눈물을 쏟아내 이를 두고 김가빈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가빈의 진짜 정체가 드러날 ‘러브캐처2’의 마지막회는 오는 10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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