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2' 장연우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장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돼지주물럭 먹으러가는길~~~어느때보다 신나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연우는 길거리를 걸으며 셀카 동영상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그의 훈훈한 외모와 기분좋은 미소가 보는이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목요일 언제와여", "보고 있는 내가 다 신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일곱 번째 날, 여자 캐처들이 두 명의 남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명의 남성을 선택하는 데이트에서 여자 캐처들은 각자 원하는 데이트를 준비했다. 가장 먼저 송세라는 박정진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김소영과 이영서 모두 김인욱과 장연우를 선택했다. 또 김가빈은 김인욱과 정찬우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장연우는 김소영과 열기구를 타는 데이트를 즐기던 중 은근한 스킨십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연우는 함께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도 김소영에게 직접 깐 딱새우를 먹여주는 등의 행동으로 왓처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데이트가 모두 끝난 이후 캐처들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겼다. 장연우는 “소영이 누나가 계속 끌린다. 근데 날 선택해서 고마웠다. 나름대로 좋았다”고 말했다.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