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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유동근♥전인화, 나이가 멈춘듯한 미모 '매일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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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자연스럽게' 전인화가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전인화는 자신의 SNS에 "점심 맛있게드세요~저는 만두전골 먹어요#맛점#만두전골#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따.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깔끔한 패션과 단발 머리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세월이 지남에도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아름다우신 배우님"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인화 SNS
전인화 SNS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구례 현천마을에 입주, 평화롭지만 놀라운 세컨드 라이프를 살아가는 소확행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되며, 첫 게스트로 나선 유동근의 출연분은 9월 14일(토) 밤 9시 방송된다.

한편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인 전인화는 1989년 유동근과 결혼하며 슬하에 아들 유지상군과 딸 유서현양을 두고있다. 특히 유지상군은 최근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하면서 전인화-유동근의 아들임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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