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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유동근♥전인화 아들 지상, 인스타 속 훈훈한 미모에 깜짝…'데뷔 기다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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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밴드'에 출연했던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인 지상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2일 지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찍혔따. #춘천 #100km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지금 데뷔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럼요~ 지상님은 할 수 있어요! 절대 기죽을 필요 없어요~^^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하시니 화이팅하셔서 다시 실력 보여주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첫 방송부터 목소리 좋다고 느꼈고 마지막까지 그 생각은 변함이 없었어요 ^.^ 꾸준한 활동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상 인스타그램
지상 인스타그램

지상은 올해 나이 26세로 ‘슈퍼밴드’에 출연해 훈훈한 실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방송 당시 유동근♥전인화 부부의 아들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상은 4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탈락하며 아쉬움을 모았다.

이후 지난 12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으며 호피폴라가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 30,711점, 환산 총점 48,339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또한 ‘슈퍼밴드’ 결선 진출 6팀은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한편, 지상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일 미스틱 스토리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상이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다방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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