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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지연수, 애엄마같지 않은 수영복 몸매 뽐내…나이차 극복했지만 이혼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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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지연수♥일라이 부부가 해변가에서 커플샷을 공개했다.

지난 8월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수아빠 민수엄마 #thekimfamily #michael민수kim #사랑해민수아빠 #사랑해우리민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해변가에서 일라이에게 어깨를 두른 채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애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의 비키니 몸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두 분 진짜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인스타그램

한편 지연수는 과거 레이싱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방송연예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5년 11살의 나이차를 보이는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현재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이 한명있다. 

최근 방송에서 지연수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 남편과의 결혼 후 이혼을 생각한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남편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의 인생을 망치는 것일까봐 겁났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와 결혼한 일라이는 재미교포 3세로 알려졌으며 유키스의 원년멤버이자 전 멤버다. 과거 중국에서 액션배우로 활약한 바 있으며 ‘풀하우스’의 주연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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