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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여행, 세렝게티 초원 국립공원 열기구 사파리 체험 ‘걸어서세계속으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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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찾은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초원 국립공원’이 화제다.
 
5일 KBS1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는 ‘숨은 보물을 찾아서, 잠보! 탄자니아’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세계속으로’의 류상훈 프로듀서가 다녀온 ‘탄자니아’(Tanzania)는 숨어 있는 보물이 가득한 나라다. 동아프리카 인도양 연안에 위치해 있으며, 전설이 된 퀸의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난 도시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도 류 PD는 아루샤, 세렝기티, 잔지바르 등을 방문했다.

세렝게티(Serengeti)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원이다. 장대한 대지에 사바나 기후아래 사자, 가젤, 표범, 코끼리, 하이에나, 하마, 멧돼지, 얼룩말, 기린, 원숭이 등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야생동물의 모습을 멀찌감치 떨어져 볼 수 있다. 망원경으로 생생한 모습을 눈에 담으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만들어진다. 멀리 떨어져 보는 이유는 인간과 동물,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다.

숙소인 사파리 로지에서는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경비원이 24시간 내내 경비를 서며 숙백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에는 로지도 있고 캠프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열기구 사파리 체험도 특별하다. 열기구에 올라타 세렝기티 초원의 드넓은 대지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멀찌감치 떨어져 옆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맛이 있다고 한다. 갖가지 동물이 뛰노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뛰기 마련이다.

열기구를 탄 미국 관광객 비키 씨는 “너무 좋다. 바람도 좋다. 세렝게티가 다 보이는 높이까지 올라오니 굉장히 아름답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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