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솔로 앨범 ‘WEEKAND’로 돌아온 장우혁이 힙한 감성을 뽐냈다.
지난 6월 장우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놀이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우혁은 어두운 공간을 배경으로 안경을 낀 채 거울 속 자신을 카메라로 담고 있는 중이다. 그는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우혁 오빠 어디 가신 거예요?” “오빠 콘서트 가고 싶어요” “오빠 너무 고생하셨어요 멋진 공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시고 너무 잘 해내셔서 오빠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장우혁은 1996년 HOT의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4일 장우혁은 신곡 ‘WEEKAND’를 발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장우혁은 청량미 가득했던 ‘STAY’와는 차별화된 대체불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해 10월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콘서트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와 관련해 HOT 상표법 분쟁에 휘말렸으나 지난달 24일 중앙지방검찰청에 ‘상표법 위반’과 ‘저작권법 위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