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송가인이 박나래의 집에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살고 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보름달 #소원빌자 여러분 섹시한 추석보내세영 이따 나혼자산다 꼭 보시구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석맞이 보름달이 뜬 한강뷰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박나래는 앞서 유엔빌리지서 한강뷰를 배경으로 식사 중인 모습과 집 내부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 ‘나 혼자 산다’를 통해서도 이사한 집,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살고 있는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재벌 총수 일가부터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곳으로 알려진 한국의 대표적 부촌으로 알려져있다.
유엔빌리지에는 김태희-비 부부, 현진영, 태양-민효린 부부 등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함께 주목 받았다. 송혜교 역시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한 고급 빌라로 이사한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아이돌 강다니엘, 엑소(EXO) 백현이 살고 있으며,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대출없이 빌라를 매입한 사실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금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대세 트로트가수 송가인과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 모두 전라도 출신이다. 방송에서 고향 내음 가득한 사투리로 케미를 선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송가인이 출연 소식을 알린 MBC ‘나 혼자 산다’는 4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