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는 방성훈(성훈)과 박나래가 완벽한 커플 케미를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함께 춤 연습을 하는 화사, 성훈,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사가 자리를 떠나고 성훈과 박나래는 커플 댄스에 나섰다. 고난도 동작에 박나래는 "할 수 있겠냐" 물으며 성훈에게 몸을 맡겼지만 잘못된 동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완벽한 자세로 커플 케미를 보여주며 박수를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하고 끝내겠다는 말에 박나래는 진지한 표정으로 안무 연습에 임했다. 이어 성훈은 "미쳐버리겠다"고 힘들어했지만 능숙하게 안무를 추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성훈(방성훈)은 올해 나이 37세인 배우다. 그는 용인대학교 사회체육학과 학사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5라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가진 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외모와는 다른 털털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2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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