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새론의 가족이 네티즌 사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영화 ‘동네사람들’에 출연한 배우 이상엽과 김새론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론은 엄마에 대해 “잡지 모델 출신”이라면서 “원래 연예인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를 낳고 결혼을 하시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배우 일을 접하게 됐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공개했다.
특히 강호동은 온라인 상에서 김새론과 엄마의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며 “동안 미모로 난리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새론은 엄마의 영향으로 세 자매 모두 연기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과거 임부복 모델로 활동, 그 인연으로 생후 9개월이던 김새론이 아기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김새론은 MBC ‘뽀뽀뽀’를 비롯한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카메라와 친해졌다.
40세인 김새론 어머니는 언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새론의 모친은 김새론과 똑닮은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갖췄다. 1980년생으로 2000년생인 김새론을 21세에 출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3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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