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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아내 문정원, 수수한 매력 ‘쌍둥이 엄마’ 맞아?…과거 SNS-학력 논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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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수수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과거 SNS 논란이 재조명됐다.

3일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탈 때 꼭 필요한 아이들 여권 음악 그리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세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밝은 미소를 보이며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피부 너무 좋으세요~~ 어디 가세요 근데?”, “너무 아름다워요”, “에어팟 한쪽도 있는 거죠?”, “뽀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문정원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1972년생 올해 나이 48세인 이휘재와 2010년에 결혼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함께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됐다.

이어 롯데카드, 랑콤, 다우니, 여성 중앙 화보 등 수려한 미모 때문에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각종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이어졌다. 일반인이며 플로리스트를 하는 그는 남편 이휘재 때문에 많은 곤욕을 치렀다.

대표적으로 학력 논란이 있다. 대학 시절 단짝 친구와 방송에 출연했는데, 학력이 달라 어떻게 동문이냐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학력 논란은 일단락 지었다.

또한, SNS에 마트 진열대에 신발 신고 올라가 있는 모습을 말리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며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문정원은 ‘아내의 맛’에 출연하면서 유튜버로서 활동을 알린 바 있는데, 현재 ‘문정원의 정원’이라는 채널을 개설하며 다양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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