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레드벨벳(REDVELVET)의 멤버 조이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조이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여한 조이는 이날 행사에서 보라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긴 다리를 뽐내며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이쁘다 우리 수영이(조이 본명)” “갓둥둥” “우리의 섹시 다이너마이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년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로 데뷔한 조이는 팀내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그가 속한 레드벨벳은 발매하는 음원마다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파워를 자랑한다.
멤버들 중에서도 키 167cm의 늘씬하고 훤칠한 키와 농염한 비주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뷰티 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진행을 맡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한편 그룹 레드벨벳의 ‘짐살라빔’ 활동을 마친 조이는 오는 11월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시상식 ‘2019 AAA’에 멤버들과 참석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