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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포레스트' 열정삼촌 이승기, 이번에는 '그네 제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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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리틀포레스트’의 열정 삼촌 이승기가 이번엔 그네 제작에 나섰다.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30일 방송된 ‘리틀포레스트’에서는 그네 제작에 들어간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들레를 가지고 싶다고 말하는 유진이를 위해 민들레를 찾아 나서지만 계절이 맞지 않아 민들레를 찾을 수 없던 박나래. 박나래는 유진이에게 “이모가 다음에 꼭 구해놓겠다.” 고 약속했지만 유진이의 실망은 숨길 수 없었다.

대안이 필요했던 박나래는 이승기에게 “우리 그네를 언제 만들까.” 물었다. 이승기는 “집 안에서만 하는 육아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다. 텃밭을 가는 것도 동물농장에 가는 것도 모두 루틴이 된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그네 제작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이서진은 “(외줄그네를 높이 달기 때문에) 그건 좀 불안불안하다. 아이들이 타야 하는데.” 라며 의구심을 보였다.

열정삼촌 이승기는 즉시 숲속 놀이터로 가 그네를 만들기 위해 나무에 외줄 걸기에 나섰다. 튼튼한 밧줄을 키 큰 나무에 올린 뒤 다시 한 번 매듭을 묶어 튼튼하게 만들었다. 그네를 만든 뒤 이승기는 직접 그네를 타며 안전검사에 나섰다. 걱정과 달리 그네는 이승기가 타도 괜찮을 정도로 아주 튼튼했다.

리틀이들 중 가장 큰 형인 이한이가 제일 먼저 그네에 탑승했다. 긴장했던 이한이는 그네가 움직이자 즐거운 듯 “재밌다.”며 웃었다. 뒤이어 다른 리틀이들도 그네를 타고 싶다며 달려와 인기폭발임을 인증했다. 그네를 보던 이서진은 “어린 아이들이 타기엔 좀 위험할 것 같다.”며 또 다른 그네 제작에 나서게 되었다.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노는 돌봄 하우스를 운영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매주 월, 화 22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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