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검블유)’에 이어 예능 ‘퀸덤’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다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요미들 주말 잘 보내고 있어?언니는 오늘도 요가 하고 왔지. 더 멋진 동작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머리를 바닥에 두고 해먹에 발을 걸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다리를 뒤로 던져보내 버티는 온 몸에 힘이들어가는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팬들은 “무슨 스탠드 세워놓은 사진만 있고 누나는 어딨지 잠깐 찾았어요” “너무 멋져” “언니는 앞구르기를 해도 멋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75cm의 큰 키를 가진 이다희는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키가 콤플렉스라 밝힌 바 있다. 선천적으로 마른 체질은 아니고, 골격이 있는 편이라 조금만 살이 붙어도 덩치가 커보여 인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뗄레야 뗄 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운동을 싫어하는 편이라 대부분 굶는 다이어트를 한다고 전했으나 최근 플라잉 요가를 시작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한 몸매가꾸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너의 목소리가 들려’ ‘검블유’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배우 이다희가 예능 ‘퀸덤’에서 진행 실력까지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