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하는 송세라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 시작을 증명사진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세라의 증명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고양이 같은 비주얼이 돋보인다.
송세라는 올해 나이 27세로 알려져 있다.
그가 출연하는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총 8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되며, 3회까지 tvN과 특별 공동 편성된다.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 딘딘, 홍빈이 연예인 패널 군단인 '왓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러브캐처 함께 아침을 준비하는 송세라와 박정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메뉴를 고민하는 송세라에게 박정진은 "너 먹고 싶은 거 있어?"라고 물어보며 다정함을 뽐냈다.
이어 송세라는 "근데 내 생각엔 아무도 안 올 것 같다"고 말하자 박정진은 "우리 둘이 먹을까?"라고 물어보며 모든 왓처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딘딘은 "이 둘은 이미 커플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