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설, 싱어송라이터 김이경의 호탕한 미소…“버스킹 찍던 날”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설이 싱그러운 미소를 자랑했다.

최근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스킹 장면 찍던 날 #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설은 바닥에 앉아 호탕한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설은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속 캐릭터와 딱 맞는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연기 너무 잘해서 팬 됐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웹드라마때부터 팬입니다 노래도 매일 들어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27세인 이설은 지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설은 '옥란면옥'을 통해 탈북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현재 이설은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설은 극중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김이경 역을 연기하고 있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이설은 버스킹 장면 등을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 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동시에 작품의 OST인 '혼잣말' 노래와 가사 등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설이 출연 중인 드라마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이설은 이 작품에서 배우 박성웅, 정경호, 이엘, 송강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