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안경 벗은 사진으로 훈훈함 과시…‘대세 싱어송라이터’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슈퍼밴드’를 통해 대세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홍이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 없는 사진을 찾았다.. 근데 옷이 까만”이란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는 홍이삭이 담겼다.

올블랙 패션을 선보인 그는 해사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안경을 벗은 홍이삭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밴드 잘 보고 있어요!”, “팬이에요~”, “소개한다 내 이상형”, “사랑해요.. 안경 벗으니까 더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이삭은 유어썸머 소속 가수로 지난 2013년 열린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과 동문회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5년 ‘하나님의 세계’라는 CCM을 발표, 이후 ‘시간이 지나도’를 발매하고 정식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슈퍼밴드’는 숨겨진 천재 뮤지션을 찾아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만들어질 슈퍼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 노래만이 아니라 악기 연주, 작사와 작곡 능력, 음악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까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여러 미션을 거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다.

홍이삭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훈훈한 외모, 뛰어난 가창력 등으로 읻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안경을 벗고 강렬한 로커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