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가본드' 박아인이 섹시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박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데이~3부 오늘입니당#배가본드#배수지#이승기#신성록#장혁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아인은 스모키메이크업을 한 채 섹시한 눈매를 자랑했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녀의 분위기가 보는이들을 매료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금 등장하는거봤어요 역시 이쁘시더군요", "배가본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박아인은 극 중 블랙요원의 버금가는 특급 살수로 시작부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박아인은 2008년 영화 '어느 날 갑자기 두 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2016년 '태양의 후예', 2018년 '미스터 션샤인'에서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박아인은 오는 11월 방송되는 MBC드라마 '두번은 없다'에 출연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8 0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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