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나이 믿기지 않는 몸매…‘결혼 앞둔 예비 신부’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강남과 결혼을 앞둔 이상화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loha #똑같은상화포즈 #menshealthkorea #magazineshoot #AlohaEverywher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하와이 와이키키해변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다운 허벅지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이쁘고 넘 아름답습니다~”, “나도 사진 찍을 때 이 포즈 따라 해야지”, “언니 진짜 너무 멋져요. 진짜 닮구 싶다. 영원한 나의 이상형 롤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화는 1989년생 올해 나이 31세로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다. 그는 2010년 동계 올림픽 여자 500m 금메달, 2013년 여자 500m 세계 신기록 경신 등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 국제 무대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다.

지난해 9월 이상화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강남과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두 사람은 호감을 느끼고 만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강남은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 연상 연하 커플이다.

예비부부는 오는 30일부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에서 두 사람은 눈만 맞으면 야릇해지는 분위기를 풍기며 방송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상화는 지난 21일 방송된 ‘아는형님’에 박세리와 함께 출연해 강남의 매력을 자랑하며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부러움을 샀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0월 12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