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퀸덤’에서 오마이걸이 ‘Destiny(나의 지구)’ 무대로 자체 평가, 스페셜 평가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금일(26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2차 경연 평가의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마이걸은 6팀의 자체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스페셜 평가단 1위를 가져갔다. 이에 오마이걸은 스페셜 평가단 1위의 점수를 승자독식 룰에 따라 2000점을 단독 획득했다.
오마이걸과 1표 차이로 스페셜 평가단 순위 (여자)아이들이 2위, 마마무가 3위에 랭크됐다.
이어 2차 경연 최종 순위 3위부터 1위까지 우선 발표됐다. 최종 순위 3위는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인 ‘너나 해’ 무대의 AOA가 차지했다. 2위에는 마마무, 최종 1위는 오마이걸이 가져가갔다.
4위에 러블리즈, 5위 박봄, (여자)아이들은 지난 1차 경연에서 1위 결과와 달리 이번엔 6위로 큰 충격을 받았다.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6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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