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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AOA(에이오에이) 설현, '너나 해'로 선보인 반전 매력…‘몸매 강조 안 해도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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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퀸덤'에 출연하는 AOA(에이오에이) 설현이 '너나해'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최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퀸덤"이라는 짧은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퀸덤'에서 선보인 '너나해' 무대 의상을 입고 있다. 또한 설현은 다부진 표정으로 인이어를 만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현은 강렬한 립 컬러 등을 사용한 카리스마 넘치는 메이크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나라 세우고 저를 백성으로 만들어주세요", "설현 사랑해", "킹킹설현", "왕이 될 상이다", "설현 언니 좋아하는 사람 접어,, 햇더니 지구가 접혔어,, 책임져 언니", "여왕님"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설현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최근 설현은 AOA 멤버들과 함께 엠넷 '퀸덤'에 출연하며 가수로서의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설현은 '너나해' 무대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너나해' 무대 당시 AOA 멤버들은 몸매가 강조되지 않는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후 등장한 댄서들이 과감한 노출과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 등을 매치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을 선사했다. AOA의 '너나해' 무대를 지켜보던 오마이걸 등은 환호했다.

설현은 내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설현은 '나의 나라'에서 양세종, 우도환, 장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설현이 남아 있는 '퀸덤' 경연 기간 동안 얼마나 더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올해 나이 25세인 설현은 지난 2012년 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설현은 AOA 멤버들의 탈퇴로 인해 팀이 재정비 기간을 갖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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