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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외질혜, 성형 전 제일 무서웠던 건…“수술하다 깰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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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외질혜가 과거 성형수술 전 ‘전신 마취’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외질혜는 과거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지혜가 성형할 때 제일 무서웠던 것’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외질혜는 “전신마취 하고 못 일어날까봐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전신마취를 하는데 ‘내가 막 (전신마취) 안 되면 어떡하지’ (수술)하다 깰 것 같아서 진짜 불안했다”고 회상했다.

BJ외질혜 / 외질혜 유튜브
BJ외질혜 / 외질혜 유튜브

그러면서 “진짜 안 될 거 같았는데 막상 의사 선생님이 ‘마취 들어갑니다. 하나’ 하니까 바로 기절했던 것 같다. 눈 뜨고 나니 턱 수술 다 돼 있더라”고 말했다. 

수술 부기에 대해서는 털어놨다. 방송 중 “안면 윤곽하고 부기 몇 주 가냐”는 질문에 외질혜는 “몇 주가 아니라 몇 달”이라고 말했다.

앞서 외질혜는 턱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다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컴플렉스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본인의 얼굴 변천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외질혜는 “성형 망했다는 소리 듣다가 여기까지 오는 데 걸린 시간이 2년”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외질혜는 지난달 14일 남편 BJ철구의 군 복무 중 해외 원정 도박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얘기 보다는 오빠(철구)와 관련 된 부분이 제일 궁금해 하실 거라는거 잘 안다. 나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답답한 심정으로 제일 먼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었으나 군인인 관계로 자세한 얘기를 할 수 없어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말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들께 꼭 말씀 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철구는 카지노 테이블에 앉아 도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철구는 지난해 10월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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