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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세자빈 김예린, 일상 속에서도 청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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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세자빈 역을 맡은 김예린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월 김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린은 검은 캡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모습이다. 그는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김예린은 지난 2015년 제59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을 수상했다. 이후 웹예능 ‘미코 보는 배틀: 서울여자’에 출연한 적이 있다.

김예린 인스타그램
김예린 인스타그램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은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서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극 중 윤재희 역을 맡아 싱그러운 매력을 보여줬던 김예린은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세자빈 민우희 역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의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차은우와 신세경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되며 총 40부작이다. 후속은 김혜윤, 로운, 이재욱, 이나은이 출연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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