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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노엘(장용준), 차가 3억 벤츠? 정영진 “부동산 회사 지분 45%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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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노엘(장용준)의 수입차를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 음주운전 사건으로 논란을 빚었던 노엘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지연수는 “올해 20살인데 어떻게 (3억 짜리) 비싼 수입차를 샀는지 궁금하다”라며 “래퍼가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인지”라고 의아해했다. 

이에 래퍼 슬리피는 “제가 전에 마이크로닷 씨 얘기도 했는데 사실 래퍼들의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다. 2017년부터 보면 싱글 4장, EP 2장, 정규 앨범 2장을 냈는데 행사로 거의 수익을 창출한다고 봐야 한다”라며 “저는 이 정도 차를 못 산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 방송 캡처

정영진은 “노엘 씨 집안은 원래 부자다”라며 “장제원 의원의 아버지가 사학 재단 운영에 국회의원 출신인 장성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제원 씨가 공직자라서 재산 신고를 했는데 노엘 씨 이름으로 1억 8000만 원을 신고했다. 그런데 그 1억 8000만 원이 부동산 임대업하는 사업의 회사의 지분 45%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부동산 임대업하는 회사가 어느 정도의 건물을 갖고 있냐면 부산 해운대 지하철 역세권에 잇는 상가인데 분양권가 100억이다”라며 “실재 재산은 1억 8000만원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이미 노엘 이름으로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엘은 ‘고등래퍼’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래퍼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그는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 의혹으로 비난을 받았다.

이에 장용준은 ‘고등래퍼’에서 하차했으며 장제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미성년자 신분에서 음주, 흡연을 한 사진이 공개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고 최근에는 음주운전 사실도 적발되며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다. 

‘풍문쇼’는 끊임없이 화자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을 덤으로 전달하며 대중들에게 이슈의 모든 것을 전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박하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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