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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박성연-두리-정다경, 하유비와 음방에서 과즙미 ‘팡팡’…‘나이 무색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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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비너스로 활동 중인 박성연-두리-정다경이 ‘내일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하유비와 ‘더쇼’에서 만났다. 

지난 16일 박성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깜빡 하고 안올린ㅜ음방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던 유비언니ㅠㅜ 늦었지만 우리 유비 언니 첫방 축하행 #꽃길 만 걷장 #더쇼 #음악방송 #하유비 #평생내편 응 난평생언니푠 #비너스 #정다경 #두리 #박성연 #깜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다경-박성연-두리와 하유비가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파인애플-수박-청포도로 변신한 비너스 멤버들의 과즙미 폭발하는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성연 인스타그램

이들의 훈훈한 우정에 누리꾼들은 “상큼하고 예뻐요”, “이 조합 넘나 좋네요”, “다들 미모가 장난 아니네요. 미스트롯 다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박성연은 지난 2018년 디지털 싱글 앨범 ‘PEACH’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홍진영을 연상케하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프로그램에서 함께한 정다경-두리와 함께 유닛 비너스를 결성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추석 특집에 윙크와 함께 출연한 박성연-두리-정다경은 ‘미스트롯’ 비하인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폭발하는 흥으로 스튜디오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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