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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큰 키 자랑하는 남신…‘몇부작-후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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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중인 차은우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검정 슈트를 입은 채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다리 길이 이메다”, “진짜 세상에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잘생긴 거 같아”, “오빠 진짜 앉아 있는데 인형인 줄 알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 인스타그램

차은우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지난 2016년 아스트로 ‘숨바꼭질’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최고의 한방’ 등에서 열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 활약 중인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32부작으로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충만 로맨스 실록 드라마다. 또한 차은우의 키는 183cm로 알려져 있으며 신세경과 19cm 키 차이로 더욱더 설레이는 그림을 선사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차은우는 왕자와 연애소설가의 이중생활을 즐기던 중 구해령(신세경 분)과 엮이며 글이 아닌 현실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고독한 모태솔로 이림 역을 맡았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오는 10월 2일부터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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