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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유다솜, ‘♥이재황’이 반한 쌩얼 미모…나이-직업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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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2’ 유다솜이 쌩얼 미모를 자랑하며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4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긁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화장기가 없는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와 체크무늬 머리띠를 하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빛이 나는 비주얼에 감탄을 자아냈다.

유다솜 인스타그램
유다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잘 나오는 거 아닙니까”, “티비에서나 사진으로나 이쁘세유”, “피부에 꿀 발라 놨네요”, “머리 묶는 거랑 푸는 거랑 분위기 반전이네요. 미인이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황 소개팅녀로 등장한 유다솜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30살이다. 배우 이재황은 1999년에 데뷔했고 올해 나이 44살이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재황은 10년 만에 소개팅하는 이재황의 긴장한 모습에 유다솜은 그를 안정시켜주며 다정한 배려심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필라테스 강사답게 아름다운 몸매는 물론 연예인 같은 비주얼에 시선을 끌었다.

TV조선 ‘연애의 맛2’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김보미와 고주원, 이형철과 신주리, 이채원과 오창석, 유다솜과 이재황 커플들이 제대로 끝맺음을 맺지 못한 채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가운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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