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요즘 책방: 책 읽어들비니다’로 예능에 나선 배우 문가영의 과거 웹드라마에서 엑소(EXO)와 러브라인을 그린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금일 첫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 배우 문가영이 설민석, 전현무, 이적, 장강명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가영은 가족들 모두 ‘책덕후’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부모님이 책을 좋아하시는 편이라 어릴 때부터 저절로 몸에 스며든 습관”이라며 남다른 책 사랑의 이유를 전했다.
한편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배우 문가영은 삼촌들이 광고 모델 회사에 접수한 우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1살 때부터 아역을 시작으로 경력이 10년을 넘은 베테랑 배우다.
문가영은 과거 SM C&C 소속 시절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주연 지연희 역을 맡아 그룹 엑소(EXO)와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문가영은 ‘미미’ ‘맛있는 연애’ ‘마녀보감’ ‘위대한 유혹자’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주연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2018년에는 ‘위대한 유혹자’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우도환과 열애설이 났지만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