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김나희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꿀 ㅜ.ㅜ (몸무게가)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차 안에서 꽃무늬 의상을 입으채 은은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아이돌같은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이쁘셔 나희 씨~~^^”, “갈수록 예뻬집니다”, “그대로인데요? 살 하나도 안 쪘는데요 너무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나희는 1988년생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5월 종방된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5위에 선발되며 현재 트롯 가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달 31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실 코 성형수술을 2번 했다. 첫 수술이 남자 코처럼 돼서 두 번째 수술 때 남은 연골로 높이를 낮췄다”라고 쿨하게 고백했다.
최근 김나희는 지난 5월부터 개최된 3개월간의 대장정 ‘미스트롯’ 콘서트를 성료했으며 지난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큐피트 화살’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김나희는 ‘큐피트 화살’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24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유민상과 함께 출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