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기안84의 날씬했던 다이어트 시절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안84 충격반전 다이어트 전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안84는 빨간색 캡모자를 쓰고 다소 쑥스러워 하는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다른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 사진은 금세 온라인상에 떠돌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해당 사진에서 기안84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서 늘씬한 몸매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평소 어수룩한 행동과 친근한 몸매로 대중들에게 다가섰던 탓일까. 패널들도 깜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한혜진은 “아까운 식스팩이다. 어깨랑 식스팩 자리가 좋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194년 10월 22일생 기안84는 올해 초 미스틱스토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기안84가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