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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혼자산다’ 311회, 추석특집 ‘얼간이 송’ 가사는 말~이~죠? ...‘왕’, ‘우주’, ‘쇼핑백’ 기안84가 준비한 최면여행은 과연?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09.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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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13일 방영 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얼간이 4대 천왕’ 이시언, 헨리, 성훈, 기안84의 ‘제 1회 쁘띠 시언 스쿨’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다음으로 네 사람은 2교시를 진행하기 위해 계곡으로 이동했다.

기안은 화해 프로그램에 이어서 “혹시라도 나중에 싸우면 화해 꼭하고, 너 장가갈 때 형이 꼭 가서 사회 봐줄게, 너도 나 사회 봐줘”라고 말했다. 하지만 헨리는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지금?”이라고 말하며 진지한 얼굴이 됐다. 당시 상황에 대해 헨리는 스튜디오에서 “사회라는 단어를 몰랐어요 사회 봐주면 저야 너무 감사하죠, 감사하죠”라고 설명했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헨리는 “사회 얘기는 뭐죠?”라고 이야기했고, 기안은 그 말을 채 이해하지 못하고, “아니 누가 하시로 했어, 사회는?”이라고 말했다.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MBC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쳐

이어서 기안은 “내 생각에는 우리 둘 다 이런 대화 할 시간이 없었어”, “근데 너 형 미워하는 거 아냐?”라고 말했고, 헨리는 “아니에요. 형 좋아서 그런거예요”, “근데 전 향상 형 이해하잔항요. 형 이해해요”라고 말했다. 다시 한 번 기안은 “근데 우린 서로 좀 너무 이런 대화의 시간이 없었어”, “형이 미안해”라고 했고, 헨리 역시 “아니요, 제가 미안해요”라고 대답했다. 이 모습을 스듀디오에서 보던 성훈은 “정말 둘이 얘기 한참 했어요”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둘이 화해했다 말했다.

다음으로 이들을 기다리는 3교시 역시 물놀이로, 옛날 목욕탕이었다. 쁘띠 시언 스쿨의 유일한 실내 수업이었다. 이시언은 목욕탕에서 “시언스쿨 어땠어요?”라고 물었고, 그 질문에 성훈은 “단짠단짠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짠은 뭐죠?”라는 질문에 성훈은 “사실 2교시 때 짠이었어요”라고 말하며 추웠다. 말했다. 네 사람은 이어서 때밀이 기차도 함께 하며 정다운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 네 사람은 숙소로 돌아와 야식으로 라면을 먹고 기안84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안은 “내가 온다고 해서 뭐 준비한 게 있었거든요?”라고 말하며, “전생에 (...) 미래에 뭐 하고 살 것인가에 대해서, 최면 여행을”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행 틈틈이 뒷좌석에서 책을 보며, ‘정신 여행’을 꼼꼼히 준비했다.

그는 그 활동을 준비한 이유로 “우리가 뭐 롤링페이퍼? 못했던 얘기, 게임 이런 건 많이 했으니까”, “더 내면에 있는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서 최면을 준비했습니다”라고 인터뷰했다. 기안84는 최면 동전까지 자체 제작해서 왔다. 성훈은 “한번 해보고 싶었던 거였거든요”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최면에서 못 빠져 나오면 어떡해?”라고 말하며 불안해했다. 이어서 제일 먼저 한 것은 이시언이었다. 그는 “진짜 믿었어요. 왜냐하면 진짜 궁금했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집중했다.

하지만 이어서 진행된 “문이 열렸나요?”, “뭐가 보이나요?”라는 질문에 이시언은 “왕이에요”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당황한 기안84는 “왕이었어요?”라고 말했고, “이번 생에 실패했네, 전생이 왕이었으면“이라 말했다. 다음 차례는 헨리였다. 그는 계단을 타고 가 문을 열어 보이는 것으로 ‘우주’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박나래는 ”외계인이었어요, 그러면?“이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이어서 기안84는 “자 그러면 우주에서, 또 계단이 보일겁니다”라고 말했고, 결국 그 말에 헨리는 “우주에 무슨 계단이 있어요? 왜 자꾸 계단을 타고 가래”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당황스럽기는 기안84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계단을 타고 가야 한 대, 이 책에서”라고 말하며 “뭔 놈의 계단을 그렇게 많이 가 건물주였나봐 이 사람 계단이 나와야 된대 너 우주 갔는데, 뭐라고 그래. 우주선 타고 가라고 그러냐?”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기안을 비롯해서 네 사람 보두 웃음의 늪에서 빠지지 못했다. 이어서 헨리는 다시 할까 물었고, 기안은 “모르겠어 나도 당황했어, 우주 보인다고 해서”, “나도 공부한지 얼마 안 돼서”라고 대답했다.

마지막 수업은 바로 동네 초등학교로 가서 물놀이는 하는 것이었다. 운동한 한 가운데 돗자리를 편 이들은 양동이에 발을 담그고, ‘얼간이 송’을 만들기 위해 진지한 시작을 했다. 이시언에 이어서 기안84가 프리스타일을 했는데, 그는 “건강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왔어 / 국민연금도 너무 많이 나왔어 / 아프지 마세요 국민여러분”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성훈은 “물이 있을 때 날아다니는 로이방 / 차가운 물은 너무 싫은 로이방”이라 가사를 덧붙였다. 여기까지 들은 이시언은 “안되겠다 헨리야, 이거 16비트로 쪼개줘”라고 말하며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얼간이 송’을 완성할 수 있을까.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나혼산)’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 박나래, 이시언, 헨리, 성훈, 화사가 출연하고 있으며, 본 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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