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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트와이스(TWICE) 지효 “팬들에게 전하는 답가 ‘21:29’, 타이틀곡만큼 사랑받았으면”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9.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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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트와이스(TWICE) 멤버들이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3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서 트와이스의 미니 8집 ‘Feel Special’의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미나는 앨범 제작에는 참여했으나, 아쉽게 쇼케이스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리허설 중 목에 담이 와 병원까지 다녀온 리더 지효는 안무를 소화하지 못했다.

2015년 데뷔 후 지금까지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트와이스는 새로운 메시지와 서정성을 동시에 녹인 ‘Feel Special’로 12연속 히트를 노린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Feel Special’과 ‘RAINBOW’, ‘GET LOUD’, ‘TRICK IT’, ‘LOVE FOOLISH’, ‘21:29’와 함께 일본 싱글 5집 ‘BREAKTHROUGH’의 한국어 버전까지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트와이스 지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와이스 지효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JYP의 수장 박진영이 트와이스와 나눈 대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특별하다. 갑자기 자신이 없고 두려운 마음이 밀려와 주저 앉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멤버들의 위로와 격려, 원스의 응원으로 다시 일어나게 된다는 주제를 담았다. 마이애미/하우스 곡이지만 발라드 같은 서정적 감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미니 2집부터 꾸준히 곡 작업에 참여해온 트와이스는 이번 앨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나연이 ‘RAINBOW’를 단독으로 작사한 것에 이어 지효가 ‘GET LOUD’를, 다현이 ‘TRICK IT’, 모모는 심은지 작가와 함께 ‘LOVE FOOLISH’를 작사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부분은 ‘21:29’. 팬들에게 받은 편지에 대한 답가로 만든 이 곡은 트와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홉 멤버가 모두 작사에 참여했다. 제목은 트와이스와 원스, 트와이스는 9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에 실린 수록곡에 대해서 지효는 “아무래도 박진영 PD님이 만들어주신 타이틀곡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저희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곡(‘21:29’)이 있다”며 “팬 분들이 그동안 전해주신 편지에 대한 직접적인 답장의 의미가 담긴 곡이라 타이틀곡만큼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다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와이스 다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던 다현은 “수록곡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깊다. 저에게는 도전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활동으로 이루고픈 목표가 있느냐는 질문에 쯔위는 “순위에도 욕심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타이틀곡의 가사를 좋아하고 공감한다”며 “원스들 뿐 아니라 대중분들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지효는 “스포일러지만, 최근에 멤버들과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니 팬분들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안겼다.

트와이스(TWICE)의 미니 8집 ‘Feel Special’은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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