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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슬♥지오, 예비부부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저 프로포즈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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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최예슬♥지오 예비부부가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최예슬은 "프로포즈 받아떠요 ♥ 몰래카메라여서 너무 놀랐어요.. 영상은 오예커플스토리 채널로 와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 신부 최예슬에게 프로포즈 자세를 취하는 지오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아이처럼 환하게 웃는 최예슬과 그를 바라보는 훈훈한 비주얼의 지오의 모습이 지켜보는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최예슬-지오 / 최예슬 인스타그램
최예슬-지오 / 최예슬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 행복하세요!", "오예커플 항상 꽃길만 걷길!", "아 진짜 너무 예뻐요... 두 분 평생 행복하세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25세의 최예슬은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엥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예슬은 2018년 1월 엠블랙의 지오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를 인정하고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앞두고 동거 중이다.

최예슬은 최근 뷰티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톡톡튀는 센스있는 입담과 뛰어난 미모로 20만이 넘는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스타 유튜버로 자리매김했다.

최예슬은 앞으로도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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