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출신의 아프리카 BJ 최예슬이 지오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지오 사룽해”라는 글로 예비 남편 지오에게 사랑스러운 고백을 날렸다.
이어 그는 “아기룽들 저녁 맛있게 드셨어요오?”라며 팬들을 생각하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 래시가드를 입고 있다. 최예슬은 지오의 어깨를 감싸고 있어, 다정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저도 예슬이 언니 사랑해요” “사랑스런 부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최예슬은 7살 나이 차이의 연상 지오와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2년간의 열애를 이어 온 두사람은 이번 달 말경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아프리카TV BJ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오예커플스토리’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오예커플스토리’는 구독자 약 49만 명을 보유 중이며 두 사람의 브이로그, 몰래카메라, 웨딩 촬영기 등 다양한 커플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유뷰브 및 SNS를 통해 웨딩촬영, 신혼 여행 등 과정을 담은 소식을 알리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